설탕백조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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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백조 쿠키
Sugar Swan Cookie
シュガースワンクッキー
○○○餅乾 
1. 개요[편집]
쿠키런 시리즈의 등장 쿠키. 카카오 쿠키런 시절부터 등장한 NPC인 설탕백조가 쿠키화된 쿠키이다.[1]
2. 쿠키런[편집]
파일:IMG_1044.png파일:설탕백조 밤.png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생명을 관장하는 존재로 처음 등장했다. 거대한 생명나무 꼭대기[2]의 은하호수에 있다. 한 바퀴를 돌 때마다 밤낮이 바뀌는데, 그때마다 깨어나고 다시 잠에 빠진다. 바람에게 숲의 생명을 불어넣어 바람궁수 쿠키로 만들어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지키게 하였다. 쿠키를 만들고 거대한 대륙[3]의 생명을 다스리는 것으로 보아 마녀나 마법사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힘을 지닌 것으로 추측된다.
차이점은 붉은 용은 불꽃정령 쿠키를 죽을 뻔한걸 본인이 계약을 맺어 살려줬고, 설탕백조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있던 바람에게 생명의 힘을 불어넣어 쿠키로 만들었다라는 점.
설탕백조가 주인공인 현 시즌에 하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출시되어 데브시스터즈가 그쪽에 올인하면서, 몇 년이 넘는 기간동안 카카오 쿠키런은 업데이트가 없기에 이 설탕백조에 관한 더이상의 설정이나 스토리가 풀리질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븐브레이크에서 이 떡밥이 풀리게 되었다.
3. 쿠키런: 오븐브레이크[편집]
천년 묵은 나뭇가지
바람 깃든 풀잎
시간의 톱니바퀴
불타는 암흑수정3.1. 소개[편집]
약동하던 스위트 에너지들이 뒤죽박죽 뒤섞이던 태초. 하얗고 가는 설탕 실타래를 타고 혼돈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고결하고 영롱한 빛으로 감싸인 백조 한 마리였다. 그 거대한 날갯짓 한 번이면 훈풍이 불어와 거칠었던 대지는 포근한 숨결로 부풀었고, 빛나는 날개 안에 세상을 감싸 안으면 달콤하고 반짝이는 설탕 산과 크림 바다가 태어났다고 한다. 그러다 하나둘 낙엽이 떨어지고 세상이 얼어붙으면 세찬 바람에 몸을 실어 만물의 균형을 맞추는 여정을 떠난다는데 마침내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모든 새들은 하늘 높이 날아올라 생명의 주인을 맞이하는 축제를 펼친다! 그 신성한 깃털이 닿는 자리엔 또다시 무한한 생명이 움터 피고 지기를 거듭하리라.
3.1.1. 대사[편집]
자, 눈을 뜨세요. 이 땅은 생명으로 가득하답니다(해금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올 거랍니다...
긴 여행을 끝내고 이 땅에 돌아오는 순간을 고대했답니다
난 아낌없이 내어주지만 남김없이 거두기도 하죠...
내 날갯짓에 따뜻한 봄바람이 실려 오네요...
두려워 말아요. 이 또한 지나갈 테니...
운명에 예외는 없답니다...
이 세계의 처음을 알고 싶나요?
작고 덧없는 생명이여... 스스로 답을 찾으세요
작지만 달콤한 반짝임으로 살아 나가길...
하나의 세계는 하나의 설탕알과도 같죠...
겨울이... 오고 있군요...(탈진시)
긴 여행의 끝, 다시 만날 그날까지...(쿠키의 도전 출시컵 종료)
3.1.2. 스킨[편집]
3.1.3. 관계도[편집]
레전더리 쿠키들과 관계도가 많은데 특히 자신과 오랜 인연이 있는 천년나무 쿠키와 바람궁수 쿠키를 호의적으로 대하고, 악역인 어둠마녀 쿠키나 쿠키를 멸종시키려는 용안 드래곤 쿠키는 경계하고 있다.[6] 용과 드래곤 쿠키의 경우 아예 싸움상대로 보고 있고, 달빛술사 쿠키는 천년나무 쿠키와 마찬가지로 설탕백조 쿠키를 만났다고 한다. 의외로 시간지기 쿠키하고 쌍방 호감 관계인데 깊은 인연과 신뢰로 이어져 있는 천년나무 쿠키와는 대조적으로 시간지기 쿠키가 저지르는 일들도 세상의 일부라며 받아들인다.[7] 특이한 점으로 쿠키멀즈와의 관계도가 없다.
3.2. 능력[편집]
파일:1697456607453.gif
일정 시간마다 날개를 펼쳐 백조들과 함께 비행한다. 설탕 결정 젤리를 획득할 때마다 날개를 활짝 펼쳐 설탕백조 깃털을 떨어뜨리고, 설탕백조 깃털로부터 파라다이스 동물이 생성된다. 파라다이스 동물은 백조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쿠키에게 설탕가루 젤리를 날려보낸다. 모든 동물들을 생성하고 난 후에 다시 모든 것이 설탕백조에게 되돌아가며 능력이 종료된다.
레벨업할수록 설탕 결정 젤리, 설탕가루 젤리 점수가 증가한다.
- 능력 발동과 동시에 슈퍼 자력이 발생한다.
- 능력 발동 중 장애물은 모두 통과 처리된다. 쿠키가 직접 닿은 장애물도 파괴되지 않는다.
- 설탕백조 깃털은 총 4개로 자동으로 끌려온다.
- 마법사탕까지 포함해 능력 1번당 생성하는 젤리 개수는 약 430개다.
- 설탕백조 깃털을 하나 얻을 때마다 파라다이스 동물이 생성되므로 총 4마리가 생성되는데 생성되는 동물은 곰, 다람쥐, 새끼 백조, 토끼이며 생성 순서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 스킨을 착용하면 능력 발동시 나오는 배경이 좀 더 어둡고 분홍색이던 설탕백조 깃털이 파란색으로 나오며 연한 분홍색이던 백조들과 파라다이스 동물들의 색깔이 좀 더 선홍색으로 나온다.
3.2.1. 마법사탕[편집]
파일:candy0231_l.png
설탕 날개
날개를 펼쳐 변신할 때 하늘 높이 설탕 조각 젤리를 흩뿌린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동안 설탕 조각 젤리가 하늘에서 점점 내려오게 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설탕 조각 젤리 점수가 증가한다.
- 축복 시 효과
- 끝나기 직전에 설탕 조각 젤리가 추가로 흩뿌려지게 되며, 서서히 쿠키에게 끌려온다. 설탕 조각 젤리 자체의 점수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젤리 수가 믾아 실제 점수는 높다.
- 특성상 '장애물 파괴점수 증가'와는 최악의 궁합이며, 나머지 옵션은 무난한 편이다. 자체적으로 젤리를 꽤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 '모든 젤리 점수 증가'도 나쁘지 않다.
3.3. 평가[편집]
쿠키런 클래식 때부터 언급되던 존재가 마침내 쿠키화되어 등장했으며, 천년나무 쿠키와 함께 330이라는 인게임에서 가장 높은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파인 드래곤 쿠키, 출시 당시의 시간지기 쿠키와 같이 쿠키와 펫 모두 아무런 체력 관련 능력을 보유하지 않은 채로 나왔으며, 능력 주기가 매우 긴 편이다. 그만큼 능력 1번당 깡점수는 최강급이다.
천년나무 쿠키와의 또다른 공통점은, 레전더리 중에서 마법사탕이 있음에도 일정시간마다 발동되는 메인 능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8] 여기에 36초라는 긴 쿨타임이 합쳐져서 능력 발동 중이 아닐 때는 조금 심심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출시 직후, 마스터랜드에서는 원시림 맵에서 선달로 레몬맛 쿠키 조합을 넘지 못했지만, 놀이동산과 콘서트장에서는 신규 레전더리답게 1등을 차지했다.
떼탈출에서는 적당한 거리를 뽑아내기 때문에 체력감소가 빠른 주자에서 깔끔한 3변신을 시키는 식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번 젬 개편 패치의 최대 피해자다. 경기와 떼탈출 모두 열심히 달리는 유저에겐 육성할 필요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육성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렇다고 설탕백조 쿠키가 장기적으로 쓰일 범용성 있는 쿠키도 아니기 때문.[9]
- 이전에는 골드 상자+ 다이아 설탕 결정 + 한정 챔피언스 스킨 때문에 경기는 강제로 해야되는 필수 컨텐츠였는 데 이번 패치를 통해 경기의 필수성이 없어졌기 때문. 육성비용이 비싼 레전더리 쿠키를 키우는 이유도 이 경기에서의 경쟁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10][11] 이제는 경기의 필수성이 사라져서 설탕백조 쿠키를 키울 이유가 사라졌다. 경기를 한다고 해도 높은 등급을 노리는 게 아닌이상 기존에 키워놨던 심해군주 쿠키나 바람궁수 쿠키를 사용하면[12] 충분하기 때문.
- 이후 떼탈출에서 두 맵 모두 투입되긴 했지만, 반대로 떼탈출용으로 키우기엔 재화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떼탈출은 목표하는 등급만 달성하면 되는 컨텐츠고, (ex. 무지개 5찍고 떼탈출 끈다.) 최상위권을 노리는 것이 아닌이상 설탕백조 쿠키를 필수적으로 육성할 필요는 없다.
11월 15일, 레전더리 보물 끝없는 소원의 유성우가 출시되며 입지가 많이 좋아졌다. 이전에 바람궁수, 블루슬러시, 심해군주 쿠키와 점수 격차가 크지 않았는데, 이번에 출시된 끝없는 소원의 유성우와의 상성 덕분에 독보적인 1위 조합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후 젤리를 많이 생성하는 달빛술사 쿠키의 상향으로 입지가 흔들렸으며 새로 나온 자일리톨 노바 쿠키는 체력이 낮은 대신 젤리를 많이 생성하면서 질주하는 능력도 지녔기에 예전보다 입지가 많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3 올해의 쿠키로 선정되었기에 발렌타이 데이에 업데이트될 스킨과 더불어 상향을 노려보아야 할 것이다.
3.3.1. 추천 조합[편집]
3.3.1.1. 떼탈출[편집]
- 심해도시 원더크랩
- 9주자로 쓰인다.
- 마법사들의 도시
- 1주자
- 마녀의 오븐탈출
- 7주자
- 3주자[13]
3.4. 패치노트[편집]
3.5. 스토리[편집]
3.5.1.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편집]
2021년 2월 신규 업데이트 시즌은 레전더리 쿠키인 바람궁수 쿠키를 주인공으로 한 업데이트로, 신규 쿠키인 츄러스맛 쿠키와 쿠키멀즈가 스토리를 이끄며, 그 중 쿠키멀즈가 디저트 파라다이스 출신이라는 점에서 등장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주 배경은 천년나무 유적지라서 결국 설탕백조의 행방은 또 묘연해지게 되었었다.
여담으로 이 업데이트에서 설탕백조와 바람궁수 쿠키의 관계에 관한 떡밥이 더 풀렸는데, 바람궁수 쿠키는 디저트 파라다이스 출신이 아니고 원래부터 천년나무 유적지의 나무 주변을 떠돌던 바람이였으며,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지키라는 천년나무의 명을 받고 이동했었던 것이었다.[14] 스토리 중 진실이 적힌 벽화가 등장하는데, 이를 보면 유적지에서 천년나무를 모실 때 이미 쿠키의 모습으로 천년나무의 수호자 스킨을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탕백조가 바람을 쿠키로 만들었다는 카카오 쿠키런 시절의 설정이 변경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15]
또 무한한 생명의 권능 바람궁수 쿠키의 대사 중 "그분은 언제쯤 디저트 숲에 돌아올지..." 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황상 그분은 설탕백조로 추측되며 설탕백조가 맞다면 현재 디저트 파라다이스에는 설탕백조가 자리를 비웠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별빛 흐르는 은하호수 로비스킨은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최종 스테이지인 그 '설탕백조의 은하호수'다.
그 외에도 쿠키멀즈의 개인 스토리를 참고하면 쿠키멀즈가 되는 반죽을 디저트 파라다이스로 옮겨 현재의 쿠키멀즈로 탄생시켰다고 한다.
3.5.2. 낙원의 시험[편집]
바람궁수 쿠키와 함께 2부에서 등장했다. 바람궁수 쿠키가 디저트 숲의 주인이라고 부룬다.
3.5.3. 2023 쿠키대상[편집]
카카오 쿠키런 시절부터 존재해온 근본 캐릭터 + 레전더리 쿠키다운 잘 뽑힌 디자인 덕택에 1위를 차지했다. 때문에 출시된 지 1년도 안 돼 또 스킨을 받게 생겼다.(...) 특히 설탕백조 쿠키의 기본 디자인이 이미 발렌타인 테마와 여러모로 중복되는지라 이에 대한 아쉬운 반응도 꽤 나오는 편.
시상식 스토리에서는 천년나무 쿠키와 동급의 매우 격이 높은 신적 존재답게 1등을 했다고 우쭐해하거나 신나하는 반응은 보이진 않지만, 보내준 마음(표)에 감사한다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그러다 2등인 물망초 다이노 쿠키가 단상에 올라오자, 직접 물망초 다이노 쿠키를 안아봐도 되냐고 묻고 그렇게 물망초 다이노 쿠키를 안아들고 나서 나지막히 조언을 해준다.
설탕백조 쿠키가 해 준 말은 상당히 많은 의미가 담겨있을 수 있는 조언인데, 물망초 다이노 쿠키가 이번 인기투표에서 2등을 한 것과 별개로 머리는 쿠키, 몸은 공룡이라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외관 때문에 디자인적인 면에서 비판과 비난을 상당히 받는 쿠키지만[16] 분명 2등을 할 정도의 마음을 받은 것도 분명하므로 그만큼 물망초 다이노 쿠키를 격려하는, 일종의 제4의 벽을 깨는 대사로도 추측이 가능하다. 또한 설탕백조 쿠키의 신격을 나타내면서도 기본 대사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17] 상냥한 일면 역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심금을 울린 조언으로 호평 받고있다.아직 웃음이 세상의 전부일 존재여, 조금 다른 모습 때문에 거친 바람이 불어닥칠지도 모르지만 당신 곁의 달콤한 마음들이 폭풍을 막아주길 바라며...
한편으로는 물망초 다이노 쿠키가 처음 등장한 용족 스토리와도 연관지어 설명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 물망초 다이노 쿠키는 쿠키와 공룡의 중간적 존재라는 것 때문에 용안 드래곤 쿠키에게는 매우 성가신 존재이며, 만약 그 존재가 들키면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닥칠 것을 암시하는 언급이 자주 등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대사의 '거친 바람'은 용안 드래곤 쿠키를, '당신 곁의 달콤한 마음'은 물망초 다이노 쿠키를 지켜주려는 용감한 쿠키 일행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4. 쿠키워즈[편집]
설탕백조처럼 보이는 존재가 등장하지만, 쿠키워즈가 미완성으로 서비스 종료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5. 쿠키런: 킹덤[편집]
쿠키런: 킹덤에서 디저트 파라다이스와 함께 설탕백조가 언급되면서[18] 설탕백조 역시 세계관에 있음이 드러났다.
보물 중 설탕백조의 샤이닝 설탕깃털이라는 보물[19]과 꾸미기 장식물 중 설탕백조 조각상이 존재한다.
이전 스토리까지는 마법사맛 쿠키가 간간이 존재를 언급하는데, 놀랍게도 6-28, 석류맛 쿠키에 의해 타락한 과거의 석류신목 꼭대기에서 타락한 채로 보스로 등장한다. 설탕백조는 평소에 디저트 파라다이스에 머물지만 일정 주기마다 세상을 순회하며 평화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데, 석류 신목을 살피다 석류맛 쿠키에게 변을 당했다.
부리가 사라지고 원본의 목 부분에 해당하는 상체 부분이 변형되어 쿠키의 모습처럼 변했으며, 공허의 까마귀 바람궁수 쿠키처럼 보라색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똑같은 안대를 착용함으로써 정황상 바람궁수 쿠키처럼 석류맛 쿠키에 의해 타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몸에 두른 고리엔 카카오 쿠키런 디저트 파라다이스 지옥맵인 은하호수의 어두워지는 루프에서 등장하는 탁해진 색의 장애물들과 닮은 사탕 덩어리[20]들이 매달려 있으며, 타락했기 때문에 흑고니처럼 검은 색상으로 변했는데 날개가 한 쌍 뿐만이 아니라 온 몸에 달려있다시피 변해서 상당히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다. 마법사맛 쿠키가 이건 설탕백조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다.
카카오 쿠키런에서 보였던 모습처럼 한 대륙의 생명을 관장하던 존재였던 만큼 이전까지의 보스들보다 차원이 다른 강력함으로 압박해온다. 광역딜은 기본이요 앞쪽의 딜탱 유닛을 치기보다는 뒷쪽의 딜러나 버퍼 유닛을 더 많이 치는 유형이다 보니 감초맛 쿠키의 해골병사 같은 것으로 방어하기도 매우 쉽지 않다. 이 스테이지부터는 스토리 모드의 권장 전투력이 자기보다 무조건 낮아야(=자신의 전투력이 권장 전투력보다 높아야)수월한 진행이 된다고 보는게 좋다.
다행히 용감한 쿠키 일행에 의해 어둠의 기운이 빠져나가게 되며 정신을 차리는데, 쿠키처럼 변했던 당시의 모습을 잃고 원래의 설탕백조로 돌아온다. 카카오 쿠키런 때보다 더 화려하고 수려한 외모로 리파인된 디자인으로 등장하며, 완전히 하얀색이 아닌 전술된 은하호수 맵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연한 분홍색과 하늘색의 색상이 되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호평하는 측에서는 근본 넘치는 캐릭터가 하나 더 나왔다고 좋아하지만, 비판하는 측에서는 "원작 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21]," "디자인이 괴기스럽다"와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재로서 바람궁수 쿠키의 월드 탐험 메인 스토리가 나올 때 월드 탐험 스토리에 재등장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만약 그렇게되면 에피소드 6때와 다르게 목소리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6. 기타[편집]
- 석류맛 쿠키의 주술에 당하긴 했지만[22] 사실상 신이나 다름없는 굉장히 강력한 존재로 쿠키런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이다. 바람궁수를 탄생시킨 존재가 설탕백조에서 천년나무로 변경된 것만 보아도 설탕백조가 천년나무에 비견되는 존재임을 짐작할 수 있다.[23] 또한 다른 존재를 모두 무시하는 용안 드래곤이 경계하는 유이한 존재이기도 하다. 특히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권능을 지닌 단 둘 뿐인 존재로, 생명의 주인이라고 불린다.[24] 또 업데이트 티저에서 만물의 균형을 맞추는 여정을 떠나는 것이 밝혀졌고,[25] 블루슬러시맛 쿠키의 말하길 만물의 균형을 맞추는 분, 계절의 시작이자 끝인 분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쿠키런 세계관의 계절을 관장하는 권능도 지니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 천년나무가 쿠키화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기에 설탕백조 역시 쿠키런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나이를 먹었을 것으로 추측되었고, 쿠키 설명에서 스위트 에너지가 뒤섞인 태초의 혼돈에서 태어났다는 문구가 드러났다.[26] 이로서 천년나무 쿠키와 함께 쿠키런 세계관 최연장자로 확정되었다.[27]
- 디자인과 분위기가 달빛술사 쿠키와 매우 유사하다. 심지어 천년나무처럼 꿈 속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하며 꿈에서 함께 하늘에 있었다고 한다.
- 카카오에서 바람궁수 쿠키를 쿠키화시킨 장본인이다.[28] 단 쿠오븐에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기에 최신 시점에서 바람궁수를 쿠키화시킨 존재가 천년나무와 설탕백조 중 누구인지 확실치 않다.[29]
-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시()를 사용한다.
- 어투가 바다요정 쿠키와 유사한데, 뒤에 '...'을 자주 붙이는 점도 같다.
- 퓨어바닐라 쿠키의 바닐라 왕국이 건국되었을 때 설탕백조 쿠키가 내려와 왕국에 축복을 남겨주었다고 한다. 에피소드 6에서 잠깐 등장한 적이 있기도 하고 향후 킹덤에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 또한 디저트 파라다이스가 킹덤에 메인 스토리로 나올 때 재등장 및 용감한 쿠키 일행과 재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카카오 쿠키런부터 쿠오븐, 쿠킹덤까지 스토리에서 꾸준히 언급된 만큼 붉은 용처럼 쿠키화되기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실제로 용과 드래곤 쿠키처럼 쿠키화되어 레전더리로 출시되었다.[31] 이후 2023년 9월 말에 디저트 파라다이스가 돌아올 것임이 예고되며 10월 업데이트로 설탕백조 쿠키를 심해군주 쿠키 다음 레전더리로 내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만약 사실이라면 쿠오븐에 은하호수 맵이 정식 구현될 듯 하다.[32] 이후 2023년 10월 업데이트가 디저트 파라다이스 배경임이 밝혀지며 출시에 대한 기대가 다시 올라갔고, 2023년 10월 12일에 새로운 레전더리 쿠키로 등장하는 것이 마침내 확정되었다.
- 킹덤에서 부리가 없어져서 쿠키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는데, 그래서 쿠키로 등장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졌었고 킹덤 이후 2년 9개월 만에 드디어 쿠키화되었다. 타락한 모습이나 바뀐 본래 모습이나 얼굴 양쪽에 깃털 장식 같은게 생겼는데, 백조하면 자주 떠오르는 요소 중 하나인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33] 이 점을 들어 이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발레리노가 모티브이며 분위기도 비슷하고 심지어 설탕백조를 본 적까지 있다는 설정인 휘핑크림맛 쿠키가 있어 어떤 관계로 나올지 기대된다는 유저들이 많았고, 휘핑크림맛 쿠키가 호수에서 춤을 춘 것을 설탕백조가 직접 보았다고 한다.
- 레전더리 쿠키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점프 모션이 2개나 있다. 장애물에 부딪혀 쓰러질 때 마치 발레를 추는 듯 인사하는 포즈를 취한다. 이 때문에 발레리나가 모티브인 것도 확실하다.
파일:설탕백조 쿠키화.jpg
- 쿠킹덤에서 존댓말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졌고, 쿠키화되어 나온다면 여성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외형을 통해 여성임이 확정되었다. 더불어 쿠키화된 모습이 달빛술사 쿠키나 바다요정 쿠키 못지않게 화려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크게 호평받았으며, 무한한 생명의 권능 바람궁수 쿠키 스킨 설정상 설탕백조 쿠키가 힘을 부여했다는 설정답게 무한한 생명의 권능 바람궁수 쿠키 스킨과 외형이 흡사하다. 설탕백조의 펫인 각설탕엔젤이 바람궁수 쿠키의 펫인 풀잎개비를 상당히 닮았으며, 스킨도 생명의 날개 풀잎개비와 탄생의 마법 각설탕엔젤의 외형이 유사하다.
정말 유전자 물려받았나?정작 은하호수 로비스킨은 바람궁수 쿠키의 레전더리 스킨의 전용 로비스킨이 된 것이 아이러니.
- 천년나무 쿠키와 외형 스탠딩이 비슷하며, 둘 다 바람궁수 쿠키의 탄생에 큰 관여를 했으며, 생명을 관장하는 존재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의도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사탕도 공통점이 있는데다 체력이 330으로 같다.[34]
- 설탕백조 쿠키의 도전 맵은 전작의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최종 스테이지인 은하호수로 추정되었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은하호수 맵의 기존 장애물들은 낙원의 시험에서 볼 수 있지만 설탕백조 쿠키의 도전에서는 새로운 오리지널 장애물들이 등장한다. 마도시에 있는 유리미궁(특히 슈가글라스맛 쿠키의 도전.)이나 수련낙원의 장애물들을 가져온 느낌이 든다. 새로운 보스 몬스터도 등장한다.
- 다만 앞머리가 없는 디자인으로 인해 천년나무와 함께 바람궁수에게 탈모(...) 유전자를 물려줬다는 드립이 있다.[35] 출시 이전부터 탈모 얘기가 나왔던 것을 보아 아무래도 천년나무 쿠키와 함께 M자 탈모 드립의 희생양이 될 듯 하다. 그래도 위안인 점은 스킨은 탈모가 아니라서 천년나무 쿠키보다는 낫다.
파일:눈뜬설탕백조.png
- 그 외에도 스타더스트 쿠키가 설탕백조자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스타더스트 쿠키를 알고 있는지는 불명.
- 자애로워 보이지만 의외로 잔혹한 면모도 있는데[38], 대사에서 알 수 있듯 생명을 부여하는 것만이 아닌 회수하는 일도 맡고 있어서인지 능력 발동시 소환한 설탕 동물들을 흡수하는 모습도 보이며, 심지어는 균형이 깨지면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등 균열이 생기면 막는 것이 아니라 그냥 생기는 대로 놔두는 은근히 방관하는 태도 역시 보인다.[39] 게다가 본인 입으로 자신의 마음은 변덕스러우니 헤아리려 하지 말라고 대놓고 본인에게 자애로운 면만 존재하지는 않음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계절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기에 의도적으로 봄처럼 자애로우면서도 겨울처럼 잔혹한 양면성을 부여한 듯 하다.
- 일각에서는 용안 드래곤 쿠키조차 무시하지 않는 강자인데다 계절과 생명의 순환을 담당하기에 서리맛 쿠키가 서리여왕 쿠키로 변하기 전에 들은 목소리로 추정하기도 한다.
- 가위바위보 대결 두번째에서 숨겨진 상대로 등장하며, 원한다면 남김없이 줄 수 있지만 남김없이 거둔다고 한다. 크리스탈 최대 500개까지 주며 승리 시 운명이 당신을 위해 미소 지었다고 이제 선택할 시간이라고 한 번 더 도전하시겠냐고 제안하자 한 번 더 도전하면 아직 답을 찾지 못했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한 번 더 도전해 보라고 말한다. 패배 시 운명이 당신을 외면했다고 이 또한 답일 수도 있다고 주저않지 말고 나아가라고 격려한다. 크리스탈 최대 500개를 달성하면 달콤한 결과라고 당신의 삶이 반짝이기를 기원한다.
혐오발언! 때려라!
6.1. 출시 이전까지[편집]
바람궁수 쿠키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했을때 쿠키 소개란에 신비한 존재에 의해 탄생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설탕백조와 비슷한 느낌인 휘핑크림맛 쿠키의 사진이 유출되었을 때, 설탕백조와 관련된 쿠키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아닌 걸로 밝혀졌다. 다만 은근 떡밥을 뿌리는 쪽에 가까운 게 대사에 백조도 나오고 아예 젤리스킨 설명을 보면 연관이 있지만 직접적인 언급을 안 했던 것에 가깝다.
이후 시간여행 이벤트에서 무화과맛 쿠키가 디저트 동물들을 언급하는 것으로 볼때 무화과맛 쿠키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설탕백조 쪽과 연관이 있어보이는 천년나무와 랜드8 모두 연관이 있는 것도 그렇고.
안타깝게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바람궁수 쿠키가 천년나무 유적지로 가면서 천년나무 쿠키와 엮이게 돼 설탕백조의 존재감은 잊히고 만다. 그러나 바람궁수 쿠키의 설명에서 '신비한 존재에 의해 탄생하였다' 라는 언급이 되어있긴 하고, 천년나무 쿠키의 관계도에선 천년나무 쿠키가 바람궁수 쿠키에게 디저트 숲의 아이여라는 말을 하는 걸 봐선 디저트 파라다이스와 함께 여전히 세계관 내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위의 붉은 용이 용과 드래곤 쿠키로 출시했고, 본래 거대한 나무였던 존재가 쿠키로 변한 천년나무 쿠키가 등장하는 등, 쿠키가 아니었던 존재들이 쿠키로 변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어났기에 설탕백조도 쿠키화되어 재등장하기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이 생겨났다. 마침 이름도 드래곤 쿠키들을 제외하면 띄어쓰기가 없는 4글자 단어라는, 천년나무 쿠키까지의 레전더리 등급 쿠키들 이름 규칙을 따르기 좋은 이름이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선술했듯 천년나무 쿠키와 포지션이 많이 겹치는게 걸리지만, 완전히 잊힌 것은 아닌 만큼 기대를 해볼 만 했었다.
이후 한동안 설정들이 풀리지 않다가 납량특집: 약과마을 테마 기행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 마지막에 잠깐 2023년 9월 말에 디저트 파라다이스가 돌아온다고 예고되었다.[40]
디저트 파라다이스: 낙원으로의 여행 업데이트 미리보기에서 10월 중순에 심해군주 쿠키 이후 3달만에 등장하는 신규 레전더리 쿠키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설탕백조 쿠키의 도전 맵은 카카오 쿠키런의 디저트 파라다이스 최종 스테이지인 은하호수일 것으로 보였고, 이는 티저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2023년 9월 23일에 업데이트 티저가 공개되었다. 제목은 디저트 파라다이스 | 꿈꾸자! 낙원으로의 여행 이며, 쿠킹덤에서 나온 설탕백조의 본모습을 그대로 가져왔다. 티저에서 쿠킹덤의 보물인 '설탕백조의 샤이닝 설탕깃털'이 나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바람궁수 쿠키의 탄생 과정과 관계, 천년나무 쿠키와의 관계, 휘핑크림맛 쿠키와 파일럿맛 쿠키와의 인연, 쿠키멀즈의 기원 등등 많은 설정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저에서 설탕백조가 만물의 균형을 맞추는 먼 여정을 떠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마 설탕백조도 자연의 섭리를 관장하는 존재로 정령 쿠키-자연의 인도자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만물의 균형을 맞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지니고 있는 권능이나 격이 남다른 것으로 보인다.[41]
6.2. 2차 창작에서의 모습[편집]
카카오 쿠키런 시절부터 등장한 존재였기에 용과 드래곤 쿠키와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올드팬들이 꽤 많으며, 레전더리 쿠키답게 손에 꼽히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
설정상 주로 자신이 힘을 준 바람궁수 쿠키와 많이 엮인다. 주로 붉은 용과는 반대로 어머니의 역할로 나오며, 물론 여왕과 신하의 느낌으로 설정된 경우도 있다.[42] 무한한 생명의 권능 스킨의 설명 상 설탕백조 쿠키가 힘을 부여했다는 설정답게 무한한 생명의 권능 스킨이 나오고는 더 자주 엮이고 있다. 어머니와 아들처럼 그려지거나 여왕과 신하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아예 천년나무 쿠키와도 엮어서 천년나무 쿠키는 아버지, 설탕백조 쿠키는 어머니, 바람궁수 쿠키는 아들로 묘사해놓기도 하며 둘 다 바람궁수 쿠키와 관련이 깊기에 천년나무 쿠키와는 커플링으로 자주 엮일 전망이다.
그녀가 호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설탕백조 쿠키의 최측근이 되어 모시고 싶어 그녀를 동경하는 블루슬러시맛 쿠키와도 같이 엮이기도 한다.[43]
그 이외에도 똑같이 낙원이라는 장소를 다스리는 백련 드래곤 쿠키와도 엮이기도 한다.
설탕백조를 본 적이 있는 설정이 붙은 휘핑크림맛 쿠키와 엮이기도 하며, 디저트 파라다이스로 데려다 준 쿠키멀즈와도 엮인다.
[1] 용과 드래곤 쿠키의 선례와 똑같다.[2] 천년나무 쿠키가 아니다.[3] 카카오 쿠키런 한정이다. 카카오 시절에는 쿠키런 세계관이 작아 디저트 파라다이스를 대륙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쿠킹덤에서 쿠키런 세계관이 어썸브레드 대륙으로 확장됨에 따라 더이상 대륙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 지도를 보면 섬에 가깝다.[4] 천년나무 쿠키와 체력이 같다.[5] 외형을 보아 발레곡인 백조의 호수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외형도 거의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6] 다만 경계라기보다는 천년나무 쿠키의 경우와 비슷하게 경고하는 쪽에 가까우며 용안 드래곤 역시 천년나무 외의 다른 존재처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열등감을 가진 듯한 태도를 보인다.[7] 시간지기가 트릭스터이긴 해도 결코 용안 드래곤같이 선을 넘는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8] 마법사탕도 단순 점수 추가다.[9] 범용성을 고려한다면 시간지기 쿠키 같은 특수 케이스를 제외하곤 레전더리 쿠키는 키울 필요가 없다. 롤리팝맛 쿠키, 허브맛 쿠키 같이 특정 부분에 특화된 에픽쿠키가 범용성 면에서 레전더리를 압도하기 때문. 떼탈출 특정 구간에서 자주 쓰이며 길드전에서도 자주 버프를 받는 쿠키다.[10] 쿠키런에서 경기말고는 크게 경쟁 요소가 약해서 최신 레전더리 쿠키가 아니여도 컨텐츠를 즐기는 데 지장이 없다. 특히 경기는 경쟁 요소가 너무 강해서 유저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컨텐츠다. 시간적인 차이도 있는 데 챔스나 길드전, 떼탈출은 실수해도 다시 달릴 수 있지만 경기는 중간에 실수하면 그 판은 망한거다. 심지어 그 실수가 컨트롤 미스가 아닌 렉 등의 이유라면 스트레스가 배가 된다. 쿠키런은 렉이 많은 게임이라 더더욱...(다만 렉이 모두 쿠키런의 문제는 아니다. OS문제 등 이유가 다양하다.)[11] 레전더리 쿠키 업데이트 주기가 4달에서 3달로 줄어든 것도 유저들의 구매 욕구를 하락시키는 원인이다. 레전 쿠키를 현질하며 육성해봤자 쓸 수 있는 기간이 짧기 때문.[12] 둘다 육성되지 않았다면 블루슬러시맛 쿠키 정도로 경기를 뛰어도 충분하다.[13] 커피맛 쿠키가 없는 유저 한정.[14] 스토리에서 바람이었던 시절도 쿠키의 모습으로 벽화가 그려졌다고 묘사된다. 즉 설탕백조한테 가기 전에 이미 쿠키화가 된 것.[15] 아니면 쿠키로 만들어준 것은 천년나무고, 힘을 준 것은 설탕백조일 수도 있다. 바람궁수 쿠키의 레전더리 스킨인 무한한 생명의 권능이 디저트 숲에 있을 때의 바람궁수의 모습이며, 설탕백조가 간접적으로 언급이 많이 된다. 혹은 둘 다 힘을 나눠줬다거나.[16] 실제로 투표 기간중 물망초 다이노 쿠키가 상당히 높은 표를 받으며 선전하자 심하면 저런 쿠키가 왜?라는 식으로 이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는 의견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종종 나왔었다. 보통 해당 인기투표의 쿠키가 차지한 순위에 대해 비난을 받는다면 주로 시간지기 쿠키나 쿠키런 킹덤의 블랙펄 쿠키처럼 계속 인기를 독점하는 쿠키들에 대한 불만이 주가 되는데 단순히 디자인적인 이유로 이렇게 여론의 단위로 비난을 받은 것은 물망초 다이노 쿠키가 처음이다.[17] 기본 대사는 "탄생이 있다면 스러지는 것도 있는 법" 이라며 스스로 생명을 거둬가는 역할을 하거나, 방관자로 보이는 어투의 대사가 많다.[18] 마법사맛 쿠키가 쿠키가 탄생하는 기원이 설탕백조가 반죽을 물어다 주는 줄 알고 있었다고 언급된다. 해당 게임 설정상 쿠키는 쿠키커터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설정이다. 다만 바람궁수 쿠키의 기원과 쿠키멀즈의 스토리를 보면 설탕백조도 쿠키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 모양.[19]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설탕백조의 이름을 딴 보물답게 쿠키를 부활시키는 보물이다.[20] 설탕백조의 은하호수 맵에 있는 장애물들과 같다.[21] 이미 킹덤에서는 바람궁수 쿠키의 출시가 확정되었고, 공식 지도에서 디저트 파라다이스가 등장하는데 왜 굳이 엉뚱한 곳에 등장했냐는 반응.[22] 석류맛 쿠키의 주술을 당해내지 못하고 타락해 용감한 쿠키 일행의 도움으로 풀려났기에, 천년나무 쿠키가 타락하지 않고 스스로를 봉인해 저주를 상쇄시킨 것과 대조된다. 하지만 천년나무의 경우 당시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아 누구를 타겟으로 한 저주인지 확실치 않고, 설탕백조는 설탕백조 하나만을 노리고 토템까지 동원해 건 강력한 저주였기에 어느 쪽이 더 강한 저주였는지는 불명이다.[23] 다만 다루는 힘의 종류가 천년나무가 더 많아 천년나무가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 관계도에서도 어둠마녀가 천년나무는 굉장히 두려워하는 반면 설탕백조는 어느정도 감당 가능하다는 뉘앙스로 말하며, 용안 드래곤도 천년나무는 두려워하는 반면 설탕백조에게는 열등감을 품고 아니꼬워하고 있다.[24]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생명을 창조하는 것은 바다의 여신으로 막강한 권능을 지닌 바다요정은 물론 쿠키런 세계관 최강자들인 시간지기와 용안 드래곤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작중 자신의 능력만으로 생명을 창조한 존재는 오직 설탕백조, 천년나무 뿐이다. 그나마 말차맛 쿠키를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고, 검은 가루 전쟁에서 수많은 케이크 괴물을 창조한 어둠마녀를 어찌저찌 끼워볼 수는 있겠으나 천년나무와 설탕백조에게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조잡하다.[25] 천년나무 쿠키가 만물의 생명을 관장하면 설탕백조 쿠키가 만물의 균형을 맞추는 듯 하다.[26] 대사 중 이 세계의 처음을 알고 싶나요?가 있다.[27] 이들처럼 다른 쿠키들에 비해 나이를 많이 먹은 연장자는 달빛술사나 용안 드래곤이 있는데, 달빛술사는 둘과 비교도 안되게 어리고, 용안 드래곤은 달빛술사보다는 확실히 많겠지만 태초부터 존재했던 천년나무와 설탕백조보다는 어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28] 여담으로 바람궁수 쿠키와의 관계는 불꽃정령 쿠키와 용과 드래곤 쿠키와 비슷하다. 차이점은 설탕백조는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고있던 바람에게 생명의 힘을 불어넣어 쿠키로 만들었고, 붉은 용은 죽을 뻔한 쿠키와 자신이 직접 계약을 맺어 살려냈다는 점이다. 또 설탕백조와 바람궁수 쿠키의 관계는 친근한 군신 관계이지만 불꽃정령 쿠키와 용과 드래곤 쿠키는 서로 적대에 가까운 애증을 가지고 있다.[29] 바람궁수는 카카오 시절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쿠키 소개에서 나오듯이 설탕백조가 바람에게 생명의 힘을 불여넣어 쿠키가 됐다는 설정이었다. 하지만 쿠오븐에서 바람궁수가 출시됐을 때는 쿠키 소개에서 설탕백조가 신비로운 존재로 변경되었고, 천년나무의 유적지의 진실 스토리에서 바람궁수 쿠키는 디저트 파라다이스 출신이 아니라 천년나무를 곁에서 모시며 따르는 바람이었는데 천년나무의 명으로 설탕백조를 지키기 위해 디저트 파라다이스에 머물게 된 것임이 밝혀졌다. 또 천년나무 유적지의 벽화를 보면 천년나무를 모실 때 천년나무의 수호자 스킨을 착용한 명백한 쿠키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므로 설탕백조에게 쿠키화 된 것으로 볼 수는 없기 때문.[30] 다만 천년나무는 능력 발동시 나비 날개를 드러낸다.[31] 포지션이 천년나무와 많이 겹친다는 게 걸리지만 다루는 영역까지 같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해 볼 만했다.[32] 다만 바람궁수 쿠키의 레전더리 스킨을 획득했을 때 지급되는 로비스킨에서 은하호수가 나온 적이 이미 있다. 그의 로비 대사에서 설탕백조가 디저트 숲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있었다.[33] 심지어 능력 배경음악도 발레곡을 연상케 하며, 클래식 음악인 백조의 호수 느낌이 난다.[34] 이에 대해서는 설탕백조가 천년나무와 동등한 존재임을 표현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35] 파일:설탕백조 탈모.jpg 이런 짤도 있을 정도.[36] 설탕백조 쿠키는 선 성향이기에 쿠키들의 생명가루를 빼앗지도 않았으며 원래부터 선역이었고 백련 드래곤 쿠키는 푸른 용의 계획 이후 완전히 선역이 되었다.[37] 설탕백조 쿠키 - 은하호수, 백련 드래곤 쿠키 - 수련호수.[38] 다만 예전의 백련 드래곤 쿠키와는 다르게 설탕백조 쿠키는 쿠키들을 수호하는 선역이기 때문에 쿠키들의 생명가루를 빼앗거나 한 적은 없다.[39] 시간의 틈새의 균열을 일으키며 오로지 자신의 유희로 쿠키들의 운명을 뒤바꾸는 시간지기 쿠키를 경계하는 천년나무 쿠키와 달리 시간지기 쿠키를 나쁘지 않게 생각하지 않는 것 역시 방관자의 입장이어서 그런 것일 수 있다.[40] 이번 업데이트는 매작과맛 쿠키에 이은 약과마을 테마의 업데이트라 전혀 예상할 수 없었기에 쿠폰을 공개하기 전 잠깐 언급되자 많은 유저들이 놀랐다.[41] 천년나무 쿠키는 만물의 생명을 관장하는 대지 그 자체라고 바다요정 쿠키가 언급한 적이 있다.[42] 이렇게 등장할 경우 킹덤의 서리여왕 쿠키와 소르베맛 쿠키의 관계와 비슷하다는 말이 많다. 다만 서리여왕 쿠키는 역병으로 사망한 후 불멸자가 되었고, 소르베맛 쿠키도 사망했다가 목화맛 쿠키의 헌신으로 정령이 되었고, 바람궁수는 본래 바람이었다가 설탕백조의 권능을 받고 쿠키의 형상을 갖게 됐다는 차이점이 있다.[43] 주로 사이좋은 모녀관계로 엮이며, 몇몇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때때로 천년나무 쿠키, 설탕백조 쿠키, 바람궁수 쿠키가 가족처럼 등장할 때 블루슬러시맛 쿠키도 껴서 드물게 딸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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